짠테크

(인테리어 보관이사) 수원 영통 심포니호텔 9박10일 숙박 후기

파이어족 로나 2024. 5. 19. 09:45

 

수원 영통 심포니 호텔 9박 10일 숙박 후기


원래는 영통1가 호텔에 전화로 예약을 잡아놓았는데

5/1부터 주인이 바뀌는지 예약 확인 안되더라...

그래서 숙박 하루 전 부랴부랴 부킹닷컴으로 영통 심호니호텔을 예약했다

 

 

전세자금을 받고 퇴거했다.

그리고 새로 들어갈 집 잔금 및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었다.

우리는 갈 곳이 없ㄷr

 

 

 

 

영통심포니호텔 1박 가격

가격은 1박당 평균적으로 7만원대

스탠다드 일반 

 

좋았던 점)

1)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호텔 특성상 요리는 해먹지 못하지만,  객실 안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참 편했다.

간단하게 컵밥, 컵라면 사와서 데워먹기 좋았다.

드라이기 좋았음!

 

2) 냉장고 & 생수 4병 free

냉장고는 작았고, 매일매일 물을 4통씩 채워주심

 

-컴퓨터는 안켜봐서 모름

 

3)어매니티

-샴푸&린스&바디워시가 대량으로 있었음

-칫솔치약은 개별 구매 및 챙겨와야함

 

4) 에어컨

냄새난다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우리가 묵은 508호는 냄새안나고 9박동안 잘 사용했음

 

침대 -하드함

더블침대보다 좀 더 큰 침대였음

킹? 사이즈 되어보였음

 

우리는 하드한 매트리스 선호해서 좋았지만, 푹신한 메트리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불편할 수도 있음

시트는 매일매일 갈아주셨다

 

 

 

2인용 쇼파와 테이블

2인용 쇼파가있어서 잘 쉬었다

하지만 쇼파 바로 위 벽 인테리어 진짜 저건 실수..

 

딱 머리 뒤통수자리에 벽이 튀어나와있다

그래서 벽 모서리에 머리를 얼마나 찧었는지 모른다..

쇼파에 앉기전에 뒤통수 조심하시길..

 

간접조명은 대체적으로 예쁘다

테이블은 낡았지만, 실용적인 위치라서 잘 사용했다.

 

화장실

화장실 깨끗한 편

방만큼 크다

욕조는 커보이지만 1인용

 

어매니티로 거품입욕제를 2개씩 챙겨주는데

향은 안나고 거품이 몽실하게 나는 제품

 

물은 잘 나오고 배수도 양호함

 

작은 비누 2개 매일 챙겨주지만, 가져온 핸드위시가있어서 쓰진 않음

 

비데 좋음!

 

 

영통 심포니 호텔 후기

장점)

1) 위치

영통역, 광역버스 등 타기 좋은 위치

2) 룸컨디션

넓은 화장실, 큰 매트리스, 쇼파, 전자레인지, 테이블 등 깔끔함

3) 객실청소

매일 청소 해주심

4) 매일 생수 4병 무료

5) 간단한 컵라면, 맥주 등 로비에서  판매

 

 

 

단점)

1) 쇼파에 앉으면 머리 박는 구조....

2) 생수 4병 무료로 주는데 전날 다 안마시고 그대로 두면 다음날 안채워줌

-추가구매시 1병에 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