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대만

🇹🇼 타오위안 공항 2터미널에서 짤짤이 소진 성공! 고디바 초컬릿 대만달러 TWD170

파로나 2025. 4. 2. 05:40


남은 TWD170으로 고디바 초콜릿 겟🍫

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길, 타오위안 국제공항(TPE) 터미널2에서 마지막 짤짤이를 소진했답니다.

다들 공감하시죠?

여행 끝자락, 애매하게 남은 현지 화폐를 어디에 쓸지 고민될 때가 있어요 😅

 

저는 대만달러 TWD170이 손에 남아 있었는데요,

괜히 동전으로 들고 돌아오긴 아깝고…

공항 면세점이나 편의점 쪽을 슬쩍 둘러보다가 고디바(GODIVA) 코너에서 눈이 반짝! ✨

 

🍫 고디바 미니 초콜릿 바 발견!

고디바 부스에서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초콜릿들이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다행히 TWD170 내외로 구매 가능한 미니 초콜릿 바작은 박스 패키지도 있어서 부담 없이 고를 수 있었어요.


✔️ 가격대는 대략 TWD120~170 사이
✔️ 포장도 예뻐서 선물용/간식용으로 딱 좋아요

 

저는 다크 초콜릿 미니 바 하나랑 밀크 초콜릿 박스 중 고민하다가 다크로 픽!
살짝 쌉싸름하면서도 깊은 맛이 기내에서 딱 좋더라고요 🛫

✨ 작은 사치, 기분 좋은 마무리

대만에서의 멋진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어요.
남은 돈으로 무작정 아무거나 사기보다는, 조금의 여운이 남는 작은 사치 어떠세요? 😊

혹시 여러분도 타오위안 공항에서 애매하게 남은 TWD가 있다면, 고디바 초콜릿 한 번 둘러보시는 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