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에그타르트 Lord Stow’s Bakery 올드 타이파 빌리지지점에 대기 줄 많이 없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마카오에서 먹어본 정말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소개해드릴게요.

 

Lord Stow’s Bakery

 

마카오에 가서 "Lord Stow’s Bakery"를 꼭 방문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달려갔어요. ㅎㅎ

 

제가 방문한 곳은 바로 올드 타이파 지점에 있는 Lord Stow’s Bakery였어요.

이곳은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에그타르트 가게 중 하나인데요,

그 명성은 정말 헛되지 않더라고요.ㅎㅎ

 

 

1989년에 영국 출신의 앤드류 스토우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에그타르트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겉은 바삭한 페이스트리로 되어 있고, 속은 부드럽고 크리미한 커스터드로 가득 차 있어요.

그리고 윗부분은 살짝 카라멜라이즈되어 있어서 한 입 베어물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죠.

이 맛있는 조합은 정말 환상적이에요. ㅋㅋ

 

제가 갔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어요.

그만큼 인기 있는 곳이죠.

하지만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그리고 줄도 금방금방 빠져서 겁먹지말고 줄서세유 ㅎㅎㅎㅎ

커스터드의 부드러움과 페이스트리의 바삭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이 에그타르트의 매력은 그뿐만이 아니에요.

앤드류 스토우는 포르투갈의 전통 파스텔 드 나타에서 영감을 받아,

영국식 커스터드와 포르투갈식 페이스트리 기술을 접목시켰어요.

그래서 마카오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의 전통과 영국의 풍미, 그리고 마카오의 현지 요리 기술이 결합된 결과물이에요​ 

 

 

 

마카오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 Lord Stow’s Bakery에 들러서 이 에그타르트를 맛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이곳의 에그타르트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마카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느끼고 맛볼 수 있어유~

 

이상, 여행과 디저트를 사랑하는 직장인의 마카오 에그타르트 이야기였어요.

다음에 또 재미있는 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