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숙부모 뜻, 범위, 사용에 대해서 伯叔父母 (백부, 숙부, 백모, 숙모)
- 일상
- 2025. 1. 13.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생소하지만 종종 쓰는 단어를 알아볼게요!
바로 "백숙부모(伯叔父母)"라는 말이에요.
이게 뭐냐고요? 처음 들어보면 "뭐지? 닭백숙이랑 관련 있나?" 싶을 수도 있지만, 전혀 아니랍니다! 😄
이제 하나씩 쉽게 풀어서 알려드릴게요~
백숙부모는 누구일까?
"백숙부모"는 한자어로 아빠의 형제들과 그 배우자들을 모두 가리키는 말이에요.
조금 어렵게 들릴 수도 있지만, 한 번 예를 들어볼게요!
- 백부(伯父): 아빠의 형이에요! 우리는 보통 "큰아버지"라고 부르죠.
- 숙부(叔父): 아빠의 남동생이에요! "작은아버지"라고 부르면 돼요.
- 백모(伯母): 큰아버지의 아내를 말해요. 흔히 "큰엄마"라고 하죠.
- 숙모(叔母): 작은아버지의 아내예요. "작은엄마"라고 불러요.
그렇다면 "백숙부모"는?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큰엄마, 작은엄마를 모두 합친 단어랍니다! 😄
백숙부모를 왜 알아야 할까?
솔직히 일상에서 "백숙부모"라는 단어를 자주 쓰진 않아요.
하지만 이 말을 알면 어른들과 이야기할 때 더 똑똑해 보일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이런 상황이 있을 수 있겠죠?
- "이번 명절에 백숙부모님들께 인사드리러 가야지~"
- "우리 백숙부모님은 어릴 때 엄청 챙겨주셨어."
이런 식으로 사용하면, 마치 국어책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지 않나요? 😆
저는 회사생활 경조금 규정에서 백숙부모를 보고 검색해보기도 했답니다.
초등학생도 알기 쉽게 요약!
이제 어렵지 않죠?
백숙부모는 아빠의 형제들과 그 배우자들을 한꺼번에 부르는 말이에요!
- 큰아버지 = 백부
- 작은아버지 = 숙부
- 큰엄마 = 백모
- 작은엄마 = 숙모
이제 이 단어를 알았으니, 우리도 조금 더 똑똑한(?) 가족 이야기 할 수 있겠죠? 😊
이렇게 "백숙부모" 같은 단어는 전통적인 표현이라 요즘은 잘 안 쓰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도 알고 있으면 어른들 앞에서 똑소리 나게 말할 수 있고, 더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명절에 친척들 만났을 때, 한 번 써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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