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페이에서 우버 탔더니 요금이 이렇게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대만 타이페이 여행 중,
우버(Uber) 이용 후기를 요금 위주로 공유해보려고 해요.
대만은 택시도 많고 MRT도 잘 돼 있지만, 짧은 거리나 짐이 많을 땐 우버가 진짜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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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미리 준비한 것

출발 전에 한국에서 우버 앱 인증과 카드 등록을 미리 완료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쓸 수 있어서 엄청 편하더라고요!

참고로, 우버에 추천코드/이벤트코드도 입력해봤는데...
아쉽게도 실제로는 적용이 안 되고 정가로 결제됐어요 😅
혹시나 할인 기대하셨던 분들은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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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직접 타본 타이페이 우버 요금 정리

                                                                                                                                              (환율 44원 적용)

출발지	도착지	TWD	WON
신베이터우 까르푸점	스프링시티 리조트	$90	3,960
샹산 포토스팟 (이자카야)	라오허제 야시장	$180	7,920
타이페이 101	샹산 트레킹 입구	$115	5,060
시저 메트로 타이페이 (완화역)	타이페이 101	$372	1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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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점 정리

• 짧은 거리는 생각보다 저렴해요! 기본요금은 TWD88 
• 관광지 간 이동은 대중교통도 많지만, 일정이 촉박할 땐 우버로 빠르게 이동하는 게 좋았어요.
• 야시장 이동할 땐 특히 편했어요. 길 잃을 걱정도 없고요!
• 시저 메트로 → 타이페이 101 요금이 꽤 나왔는데, 시간대(출퇴근 시간)나 교통상황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점도 참고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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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 사용 팁

• 앱에서 목적지 입력만 하면 자동으로 경로와 요금 예상치가 떠서 어렵지 않아요!
• 현금 없이 카드로 자동 결제되니까 환전 걱정도 없고요!
• 택시보단 깔끔하고, 기사님도 친절하셨어요. 간단한 영어로도 충분히 소통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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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여행 중에 우버 사용할까 말까 고민 중이셨다면,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섞어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

날 더울 때나 힘든 트레킹 후엔 진짜 꿀이에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이나 DM 주세요~
좋은 여행 되세요✈️

 

첫번째는 실제  TWD90 이지만 쿠폰 적용으로 TWD67 결제가 된거에요:)
나머지는 모두 쿠폰 적용안된 정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