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DERBODY THERAPUTIC MASSAGE & SPA 세부 비비안호텔에서 0.5박을 한 후, 몸이 뻐근하더라구요 새벽비행기 + 비비안호텔의 닭울음소리 콤보로 잠을 잘 못잤거든요.,. 아무튼! 깔끔하고 비싼 한인샵도 갈 수 있었지만, 이왕 필리핀에 온 것이라면 로컬위주의 샵들을 돌아다니는 편입니다. 그렇게 구글 서치 끝에 찾게된 텐더바디샵! 11시쯤 갔는데..오픈이 아직이네요 전화번호가 나와있지만.. 제 유심은 통화가없는 데이터형이라 통화를 못했어요 다음번엔 폰 하나는 통화가 가능한 유심을 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ㅜ흑 나가서, 이발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해외 갈 때 마다 각 나라에서 머리를 자릅니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 이왕이면 로컬헤어샵에서 잘라요!ㅎㅎ 2천원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