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 글을 적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적습니다 세부에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고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발단은 이렇습니다. 세부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에서 체크아웃 후, 리셉션에 미터기 화이트 택시를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택시가 왔어요 목적지는, 모알보알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위해서 세부 남부터미널로 이야기했죠 약 1시간 가까이 걸리는 여정이었어요. 그랩으로는 약 700페소 나오는 거리였어요 미터기로해도 얼마 차이가 안날 것 같아서 (귀찮기도하고...) 불렀죠 그도 그럴 것이 이전에 비비안호텔->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까지 그랩보다 미터기택시가 더 저렴했었거든요.. 자 일단 여유로운 블루워터 마리바고 인공비치 사진으로 마음을 차분이 정화 시키고 올게요.., 문제의 택시입니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