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마트는 또 다른 즐거움!여행 중 마트는 꼭 들러야 하는 스팟 중 하나죠.특히 온천여행 중이라면, 간단히 먹을 거리나 기념품 사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어요.신베이터우역 근처의 까르푸 슈퍼는 생각보다 훨씬 친숙한 분위기였어요.우리나라로 치면... 음, 롯데마트 슈퍼 같은 느낌?크지도 작지도 않고, 동네에 하나쯤 있을 법한 그 정겨움이랄까요.🍊 과일 코너: 소분 포장의 매력!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바로 과일 코너!여행자 입장에서 너무 반가운 소분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먹기 좋게 잘라진 파인애플, 사과, 구아바 같은 과일이작은 용기에 담겨 있어서, 숙소 돌아가서 온천하면서 먹기 딱!뜨끈한 온천 후에 시원한 과일 한 조각…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이런 거 아닐까요? 🍍🍰 디저트 유혹도 만만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