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들이 추천하는 기내 명당석 B787-9 , B747-8i

기내에서 선호하는 좌석이 있으신가요?

특히 장거리에 유용한 승무원 추천 기내 명당석을 소개합니다.

 

장비공식

 

1. 승무원들은 장거리라면 무조건 뒷자리를 추천합니다.

일명 '장비'공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장'은 장거리, '비'는 비수기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휴가철이 아닌, 비수기라면 무조건 뒷자리에 앉으라는 의미죠.

 

이유는, 다른 성수기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좌석이 덜 찹니다.

비행기는 대부분 앞좌석부터 차례로 배정을 하는데요

뒷자석에 옆자리가 빌 확률리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죠!

 

B787-9 라면, 56열 BC를 기억하세요!

승무원들은 아예 비행기별 명당을 따로 외우고 있기도 합니다.

3-3-3열이 기본인 B787-9기종은 좌석 수가 줄어드는 56열 옆 좌석이 최고의 명당자리라고해요

왜냐면 3열자리에 2열만 있기 때문이죠!

 

좌측 창가석 기준 56열 B와 C자리

우측 창가석 기준 55열 G와 H자리

 

 

B747-8i 기종 

3-4-3열 기중이라면 50A와 50K자리를 기억해두세요

비성구 뒷 자석인데 불퉁하게 튀어나온 게 살짝 불편하긴하지만 앞이 널널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