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출 직퇴 뜻에 대해서 알아보자! (feat. 직장언어)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근무하다가보면 이런 대화를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나 내일 직출합니다"

     

    "저 외근지에서 직퇴합니다"

     

    직출, 직퇴 뜻

    일을 하다가보면 예상치 못한 외근 또는 미팅 등 외부 일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회사에 직접 출근하지 못하고 바로 외근지/ 출장지로 출근하는 것을 "직출"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외근지/출장지에서 바로 퇴근하는 것을 "직퇴"라고 하겠죠

     

    일을 하다가보면 어쩔 수 없이 외부 일정을 잡아야 하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사무실에 들리지 않고 바로 출근하거나 퇴근하는 것을 직출/ 직퇴라고 합니다.

     

    직출 사용 예시,

    산업안전교육을 듣는데 시간이 9시 시작이라서 사무실을 들리지 않고 집에서 바로 교육장소로 직출하겠습니다!

    지방에서 미팅이있는데 시간이 이르니 바로 직출하겠습니다~

    등등

     

    직퇴 사용 예시,

    업무 미팅 후 저녁식사를 진행하고 바로 퇴근할 경우,

    시간이 늦어 지방 출장장소에서 바로 집으로 퇴근하는 경우

    미팅이 늦어져서 사무실을 들리지 않고 바로 퇴근하는 경우 

    등등

    다양한 사례가 있을 수 있겠죠~

     

    현지출근 / 현지퇴근

    (사무실이 아닌 출발지에서) 외근 장소로 바로 출근한다는 의미로 현지출근 

    (퇴근시 사무실을 들리지 않고) 현지 장소에서 바로 퇴근한다는 의미로 현지퇴근

     

     

    이상

    직출과 직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사회초년생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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