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이용후기 (좌석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의 좌석에 대해 리뷰해드리려고 해요~! ㅎㅎㅎ 공

항 라운지를 이용할 때, 편안하게 앉아서 쉬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그래서 이번에는 마티나 라운지의 좌석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아봤어요!

 

 

바로 맞은편에 면세품 인도장이있어서 식사 후 면세품찾기 아주 만족스러운 위치!

 

마티나라운지 좌석 종류와 배치

마티나 라운지에는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혼자 여행하는 분들이나 가족 단위로 오는 분들 모두 편하게 쉴 수 있어요. 좌석은 크게 테이블 좌석, 창가 좌석, 바 좌석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각 좌석마다 특징이 조금씩 달라요.

 

• 테이블 좌석: 주로 식사를 하거나 간단한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좌석 간 간격이 조금 좁을 수 있지만 이용하기엔 무난해요.
• 창가 좌석: 창가 쪽에 마련된 좌석들은 주변이 조금 더 조용하고, 충전 콘센트도 있어서 전자기기를 사용하기 좋답니다. 다만 창가 좌석은 항상 인기가 많아서 조금 일찍 자리 잡는 게 좋아요 ㅎㅎㅎ.
• 바 좌석: 이곳은 음료를 즐기면서 가볍게 쉴 수 있는 자리인데요, 생맥주를 마시기 딱 좋더라고요! 바 좌석 앞에는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비행기 탑승 전에 휴대폰이나 보조배터리 충전도 가능해요.

 

 

 

좌석 간격과 편안함

마티나 라운지는 좌석 간격이 조금 좁다는 평이 있어요.

특히 피크타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이라면 다소 어수선하게 느낄 수 있지만, 창가 좌석이나 바 좌석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라 좋다고 해요​ 

 

좌석 앞에 비행기 정보가 나와있는 TV가 있어요

늘 주시하면서 대기합니다:) ㅎㅎㅎㅎㅎ

 

 

 

 

전체적으로 마티나 라운지의 좌석은 편안하게 쉬기 좋지만, 조금 붐비는 시간대에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도 창가나 바 좌석을 잘 활용하면 조금 더 조용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편안한 여행 되세요~! ㅎㅎ

 

오늘 좌석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에 또 다른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