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서 1박은 호캉스입니다! 0.5박을 한 비비안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하이퍼마트에서 장보고 블루워터 마리바고로 왔습니다 비비안호텔에서 택시라고 쓰인 푯말로 직접 잡아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비비안호텔-> 블루워터마리바고 택시가격 / 약20분 / 150페소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 가격 디럭스 가든뷰 104,830원 (1박) 체크인카운터 시~원시원하고 높은 층고가 인상적인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외부에 있구요. 시원하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웰컴티를 줍니다 레몬맛이 나는 상큼한 쥬스였는데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택시에 내리자마자 짐은 벨보이가 보관하고, 저희는 홀가분히 체크인카운터로 향했습니다. 오후 3시 쯤의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앞에 2팀정도 줄이 있네요 저희는 아고다 특가로예약해서 현장 임의..
이전 포스팅이 흥해서, 이번에는 수정세금계산서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해요! 전자세금계산서 익월 11일 이후 발급시 가산세 정리(공급자, 공급받는자 모두 가산세 발생!!) (imroho.com) 전자세금계산서 익월 11일 이후 발급시 가산세 정리(공급자, 공급받는자 모두 가산세 발생!!) 사업자, 경리 세무회계 담당자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세금계산서 발급을 깜빡하고 11일 이후에 알아차린 적 있으신가요? 전자세금계산서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고, 이에 대한 공급가액 imroho.com 우리는 공급받는자 입니다. 공급자는 A라 칭하겠습니다. 6월에 해당하는 거래이고 보통 6월 30일 날짜로 발행합니다 이렇게요! 근데 A라는 업체가 7월 6일날에, 작성일자 7월 6일 날짜로 계산서를 발행했네요??? 6..
티웨이항공 기내 면세점 메뉴(ver 2023.07월) 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는 시점에 세부에 여행 다녀왔습니다 환율이 이렇다보니, 상대적으로 기내면세점의 제품들이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오늘은 티웨이 항공 좌석 내에있는 기내 면세점 정보를 다뤄볼까해요 티웨이항공 기내 환율 1달러 = 1,300원= 138엔 행사하는거 잘 고르면 저렴한 환율로 구매 가능합니다 티웨이항공 기내 면세 예약 주문도 가능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예약 주문 방법 1. 티웨이항공 예약주문 -> 공식홈페이지 2. 기내 예약 주문서 작성 3. 전화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 기내 면세점 담배 가격도 매력적입니다! 고환율일때는 오히려 기내면세점이 저렴하다고해요
필리핀 세보 모알보알에서의 첫날 저녁은 벳시스그릴 Betsy's GRILL & RestoBar 입니다. 쓰리베어즈 폭립먹으러 갔다가, 재료 소진으로 차선이었던 벳시스그릴로 갔는데요! 대기를 두팀 가량 하고서 앉을 수 있었어요~~! 2023년 7월 저녁 7시부근 대기 2팀 그리고 구석에 급하게 만든 듯한(?) 구멍숭숭 테이블에 안내받고 착석했습니다. 노커큠버! 남편이 오이알러지가 있어서 오이가 제거된 스테이크입니다! 진짜 강추!!!! 백립 먹으려고 했다가, 품절이라 ㅠㅠ 백립.. 모알보알에서 정말 인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선택한 스테이크인데 아주 만족했어요 샐러드랑도 너무 잘어울려요 굽기는 미디움레어로 요청 딱 저희가 원하던 굽기였어요 야들야들 입에서 녹는 그 맛! 햄버거 역시 이곳의 시그니..
전 날, 모알보알 도착해서 투어를 알아보았어요! 페스카도레스섬에 스노쿨링이 그렇게 장관이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어차피 현지 업체를 바가지써서 예약하는거나 마찬가지겠더라구요 그럴바에 직접 가서 물어보자! 하고, 투어 전날 약 다섯곳 정도의 현지 업체 발품을 팔았습니다. 프라이빗투어가격은 너무 비쌌고 (2인에 3천페소정도) 단체로가는 투어로 예약했어요 다이빙하러가는 방카선에 스노쿨리하러가는 저희가 같이 탑승해서 가는거죠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예약하는거보다 정말정말 저렴하게 현지 업체를 통해 갈 수 있었어요 아래에 가격과 자세한 내용 적었습니다! 가는 길이 장관이었습니다 구름이 몽실몽실 너무 예쁘죠~~ 방카선 위로 현지 가이드들이 막 뛰어다니는데 너무신기했어요~ 현지 스..
모알보알의 둘째날 점심입니다 오전에 페스카도레스 스노쿨링을 다녀와서 출출한 배를 이끌고 오며가며 봐둔 커리집으로 향했습니다 achille restaurant & bar 전날 모알보알 파낙사마로드 산책하다가 봐둔 레스토랑이에요! 어둑어둑 할때는 바로 변하는 레스토랑 겸 바네요~ 모두 야외 오픈형으로 에어컨은 없습니다. 빡센 스노쿨링 일정으로 메뉴 고를 힘도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커리 하나와 꼬치구이가들어있는 음식이 나왔네요~ 더운 동남아에서 오이토핑은 어딜가나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남편이 오이 알러지가 있어서, 식당 갈 때마다 노 커큠버 꼭 이야기하는 편인데, 이 날 우리의 상태가 헤롱헤롱하단걸 대변해주네요 ㅋㅋ 심지어 옷도 스노쿨링 복장 그대로 밥을 먹으..
SHAKA CAFE COFFEE 모알보알 칠리바 거북이 포인트 근처 카페에 갔어요! 저는 커피러버인데.. 그래서 하루에 한잔 이상의 아이스 카페라테를 꼭 마시거든요 이 날 따라 너무너무 아이스카페라떼가 고픈 거예요~~ 그래서 커피를 팔지만 에스프레소커피머신이 없는 곳은 거침없이 패스하고!!! 커피머신이 있는 카페를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가루를 타서.. 만드는 거 같았어요..ㅎㅎㅎㅎㅎㅎ 모알보알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기대하는 건 제 욕심이었을까요 ㅠㅠㅠ 야외의 분위기 있는 좌석 야외 좌석인데, 비 온 직후기도하고 선풍기가 있어 시원하고 좋았어요^^ 투고는 기본적으로 take out charge 가 붙었어요 1잔당 약 30페소가 더 붙었어요~ SHAKA CAFE ME..
필리핀 모알보알 맛집 추천 : 쓰리베어즈 three bears 모알보알에 도착한 7월 19일 저녁! 필리핀 모알보알 맛집 소개 유투브에서 쓰리베어즈 폭립을 추천받고 갔습니다! 하지만 그날 당일에 폭립이 모두 소진되어서, 20일 저녁에 다시 재방문했어요! 저녁 6시쯤의 분위기인데 너무 좋죠~~~ 파낙사마로드를 쭉 따라 걷다보면 보여요! 칠리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쓰리베어즈 메뉴판 모알보알 쓰리베어즈 가실 분들은 메뉴판 참고바랍니다. mango shake / 130페소 / 3,120원 모알보알에서 마신 망고쥬스 중 가장 진했던 곳! 생망고가 토핑으로 되어있고, 묵직~하니 너무 맛있었던 망고쉐이크에요~ vanilla shake / 130페소 / 3,120원 남편은 처음으로 다른 선택을..
7월 중순의 모알보알입니다 일기예보에서는 비구름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요 실제 2박3일동안 모알보알에 머물면서 비 때문에 속상했던 적은 없어요! 스콜성으로 한두시간 내리다 말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실제로는 비가 오는 것보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스노쿨링에 영향을 미칩니다 해변에 물이 많이 들어차는 밀물일때가 개인적으로 더 좋았어요 시야도 잘나오고 거북이도 두마리나 보았답니다! 썰물일때는 아무래도 해수면이 낮다보니, 모래들이 많이 떠다니고... 그러다보니 시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어요~ 비가 오는 흐린 날의 스노쿨링 할 만 합니다! 하지만 파도가 쎄면 힘들었어요 태풍이 근처에서 만들어지고 있어서인지, 마지막날은 파도가 거셌습니다 마치 캐리비안베이의 파도풀장 같았어요 ㄷㄷ 실제 물고기들도 이리..
MOALBOAL BAWUD CAFE panagsama moalboal cebu 모알보알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어요 일어나자마자 바다로 뛰어들어서 스노쿨링하고, 하만스위트모알보알 숙소로 다시 돌아가서 짐 정리하고, 브런치를 먹으러 왔어요 오며가며 봐둔 BAWUD CAFE 라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누들이먹고싶다던 남편은 알리오올리오를 시켰고, 저는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팬케잌을 주문했어요 음료는 망고!!! buttermilk pancakes / 205페소 / 4,920원 맛은...음.... 마트에서 파는 밀키트의 맛입니다 ㅎㅎㅎㅎ 바나나와 버터 메이플시럽을 뿌려서 잘 먹었습니다 pasta aglio olio / 190페소 / 4,560원 음.. 알리오올리오는 기름 자작한 파스타를 생각했는데 건조했습니다?..
모알보알에서 택시타고 세부시티가기! 여행 일정의 마지막날 입니다 하만스위트모알보알을 오후1시에 체크아웃하고! 세부시티로 향했습니다. 하만스위트모알보알에서 세부시티로가는 택시 이용시 2,800페소에 가능했는데요 이날은 풀북(full booking)되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았어야했어요 세부 커뮤니티 카페에서 모알보알 현지택시기사의 카카오톡 연락처를 알게되었고, 바로 문의했습니다 이게 안되면 꼼짝없이 승차감 안좋고 삐걱삐걱 소리나는 세레즈버스를 타는 수밖에요 ㅠㅠ흑 모알보알 -> 세부시티까지 2,300페소로 합의해서 가기로 했어요 택시기사님은 아니고 오슬롭투어를 하는 가이드분 같은데, 기사님 연결을 잘 해주셨어요! (카톡 궁금하신분들은 댓글남겨주세요!) erick이라는 기사님이 오셨고, 영어도 잘 하셔서 좋..
세부와 모알보알 6일 여행의 마지막날이 왔습니다 ㅠㅠ 모알보알에서 약 3시간 차를 타고 이동 후 4시쯤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마지막날 0.5박 숙소를 고려한 포인트는 "아얄라몰 도보 이동" 이었습니다. 마지막날 회사나 집에 돌릴 과자 쇼핑도하고, 쇼핑몰도 구경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오늘의 일정 오후 4시 체크인 ~5시 아얄라몰 게리스그릴에서 저녁 & 스타벅스 ~7시 아얄라몰 메트로마트 쇼핑 ~휴식 & 샤워 오후10시 체크아웃 및 세부 막탄 공항 이동 옷걸이, 금고, 일회용 슬리퍼가 2개 구비되어있었어요! 이번 여정, 필리핀에서 금고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세백 등 커뮤니티에서 금고 도난사건이 종종 있어서 무섭더라구요 중요한 것들은 차라리 케리어가방에 넣어두고 잠그고 나갔어요) 다회용 컵 대신 일회용 테이..
모알보알 2박3일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니, 기념품 파는 어린 아이들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앞 바닷가에서 직접 주워서 만들었대요 귀엽기도하고, 한창 떼쓰며 아이 같아야 할 나이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모알보알 기념품파는 소녀 냉장고에 붙이는 마그네틱 기념품 가격 2개 150페소 3개 200페소
여행 마지막날이에요! 마지막 만찬은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필리핀 현지 음식 전문점에 가기로 했어요! 필리핀 길거리 음식을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뒤늦게 터진 남편의 물갈이에 덩달아 무서워지더라구요 깔끔한 아얄라몰 내부에 게리스그릴을 발견하고 여기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마지막날 제 마음과는 다르게 화창한 날씨 구름이랑 나무랑 높은 건물들이 여기가 필리핀 세부시티임을 알려주네요!ㅎㅎ 스타벅스 찾기가 어려웠는데 스타벅스는 아얄라몰 내부가 아닌 외부에 있습니다. 게리스그릴에서 나오면 이 길을 쭉 따라가면 연결이 됩니다. 저기 멀리에 게리스 그릴이 보이네요! 필리핀 세부 아얄라몰 필리핀 음식 게리스그릴 메뉴 2023.07년 기준으로 오른 금액이 반영된 최신메뉴판입니다! 그림메뉴판도 함께 주는데, 그림만 참고하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