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쿤댕 꾸어이짭 유안 후기! (feat. 카오산로드 찐 맛집)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여행 메이트 로호입니다!크으, 드디어 제가 방콕 여행에서 가장 사랑하는 맛집, 쿤댕 꾸어이짭 유안 후기를 제대로 가져왔어요! ㅋㅋㅋ카오산로드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인데, 여기는 진짜 찐이에요!끈적한 국수, 꾸어이짭 한 그릇이면 방콕의 뜨거운 날씨도 싹 잊게 해주는 마성의 맛집이랍니다.꾸어이짭? 그게 뭔데?'꾸어이짭'은 베트남식 쌀국수예요. '베트남 쌀국수' 하면 보통 맑은 국물에 얇은 면이 떠오르는데,꾸어이짭은 조금 달라요. 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돌돌 말아 만든 끈적한 면이 특징이랍니다.이 면이 뜨거운 국물에 들어가면 진짜 쫀득쫀득,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변신해요.쿤댕 꾸어이짭 유안은 이 꾸어이짭으..
방콕 여행하면서 팟타이는 꼭 먹어봐야 한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그중에서도 유명한 팁싸마이(Thipsamai)!하지만 본점은 줄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에... ㅋㅋㅋ저는 현명하게(?) 시암 파라곤 푸드홀 지점으로 다녀왔어요 ㅎㅎ 시암 파라곤이 워낙 큰 쇼핑몰이라 그런지,지하 푸드홀도 넓고 깔끔하고,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팟타이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만족도 100점 ㅋㅋㅋ 🍳 줄 안 서도 되는 팁싸마이 발견!팁싸마이 본점은 정말 ‘한 시간 대기’는 기본이라는 얘기가 많잖아요~근데 시암 파라곤 안에 있는 이 지점은 비교적 한산해서 바로 입장했어요 ㅎㅎ(시간대 잘 맞추면 거의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어요!)게다가 조리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기다리는 동안에도 눈이 즐겁더라고요 😍 🥢 제..
[태국 여행] 마지막 날, 잊을 수 없는 숯불 향 가득한 차슈 덮밥! (feat. Fork Roasting Express) 안녕하세요, 먹블로거 꿈나무! 냠냠쩝쩝입니다! 😋아, 진짜, 시간 왜 이렇게 빨라요? 태국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을 때, 제 마음은 너무나도 아쉬움으로 가득했지 뭐예요.😭 비행 시간은 다가오는데, 이대로 한국 가기엔 뭔가 너무 아쉽고…마지막 한 끼만큼은 진짜 기억에 남을 '인생 맛집'으로 장식하고 싶더라고요! 숙소가 인사이트 바이 멜리아 호텔이였는데 그 근처 로투스 마트 안에 있는 푸드코트에요!#마지막_한끼의_간절함 #현지인_맛집_찾기_돌입여기저기 폭풍 검색하다가, 딱 제 눈에 들어온 간판이 있었으니… 바로 영롱한 이름, "Fork Roasting Express" 되시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