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호입니다! 😊방콕 여행의 꽃, 바로 마사지 아니겠어요? 하루 종일 걷느라 지친 발을 시원하게 풀어주려고 카오산 로드를 거닐고 있었죠. 그런데... 역시나 호객꾼들이 저를 그냥 지나치지 않더군요. ㅋㅋㅋ "싸와디캅~ 마사지? 마사지?" 하는 소리에 홀린 듯 들어간 곳이 바로 타이덤마사지였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 저의 1시간이 공중분해된 기분이었어요. 😭😭마사지? 그냥 시간 때우기?저는 1시간 발 마사지를 선택했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지만, 이럴 거면 차라리 그 돈으로 팟타이를 한 그릇 더 사 먹을 걸 그랬어요. 일단, 마사지사분들이 너무 대충 하는 느낌? ㅠㅠ 발을 주물러주시는데... 압도 없고, 그냥 슥슥 만지는 정도였어요. 마치 의무적으로 하는 것처럼 말이죠.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