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티니안 섬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가이드분이 도착해서 맞이하여주셨습니다 저희가 1시간넘게 기다린만큼 가이드분도 기다리셨더라구요.. 이렇게까지 지연된 적이 많이 없는데 처음이라고 ㅠㅠ 날씨도 좋고~ 티니안섬 투어 시작합니다~~ 우리가 투어하는 북쪽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라고해요~ 데이터도 잘 안터질 때 조금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때묻지않는 자연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남편이랑 내려서 이렇게 사진도 찍고^^ 이 사진 찍고 직후에 여우비가 내렸는데, 사진에 담겼네요!!! 블루홀 파도가 치면서 촤악 하고 물줄기가 올라오는 블루홀입니다. 365일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하는데요 저희가 간 날은 파도가 세지않고 잔잔해서 물줄기가 크게 올라오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바다가 정말 맑고 파~~랗습니다 출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