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티니안 투어1 [일본군 통신소, 블루홀, 원폭 탑재지점, 출루비치, 브로드웨이]

     

    사이판에서 티니안 섬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가이드분이 도착해서 맞이하여주셨습니다

    저희가 1시간넘게 기다린만큼 가이드분도 기다리셨더라구요..

    이렇게까지 지연된 적이 많이 없는데 처음이라고 ㅠㅠ

     

    날씨도 좋고~ 티니안섬 투어 시작합니다~~

    우리가 투어하는 북쪽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라고해요~

    데이터도 잘 안터질 때 조금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때묻지않는 자연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남편이랑 내려서 이렇게 사진도 찍고^^

    이 사진 찍고 직후에 여우비가 내렸는데, 사진에 담겼네요!!!

    블루홀

    파도가 치면서 촤악 하고 물줄기가 올라오는 블루홀입니다. 

    365일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하는데요

    저희가 간 날은 파도가 세지않고 잔잔해서 물줄기가 크게 올라오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바다가 정말 맑고 파~~랗습니다

    출루비치의 별모양 모래, STAR SAND

    별모양의 모래가 인상적인 출루비치입니다.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인위적으로 만든게아니라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별모양!

    자연은 정말 신비롭습니다~

    별모래는 롱비치에 더 큰 별모래를 만날 수 있대요 (누드비치도 있다고하네요 속닥속닥)

    너무나 아름다운 티니안섬 투어 1편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2편에 이어서 포스팅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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