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pic리조트 씨사이드그릴에서 디너 스테이크 먹었어요!

    사이판 pic리조트 씨사이드그릴에서 디너 스테이크 먹었어요!

    하얏트리젠시사이판에서 픽리조트로 옮긴 후 두 번째 저녁이에요:)
    pic 리조트에서는 아침과 석식이 포함되어있어서 메뉴 고민이 없었답니다.

    저희가 묵는 3일동안 뷔페, 씨사이드호텔, 데판야끼 한 번씩 모두 먹어보고 왔어요:)
    자세한 후기는 제 사이판 카테고리를 참고해 주세요!!

    씨사이드 그릴 메뉴

    예약할 때 야외석으로 배정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일부러 해가 지는 노을 시간대를 골랐답니다:)

     

    스타터 : 오늘의 수프와 시저 샐러드

    메인 : 7번 베이컨 필레미뇽 소고기 스테이크. 8번 립아이 소고기 스테이크

    음료 : 콜라

    디저트는 메뉴에 적힌 게 아니라 다른 게 나왔어요 그날그날 다른가 봐요

     

     

    식전 빵

    따뜻하고 달콤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야외에 해가 뉘엿뉘엿 지는 모습을 감상하며 먹으니 더 꿀맛이었답니다.

    여러분 노을이 지는 시간대에는 꼭 야외석 앉으세요:)

    옥수수 수프가 나왔어요

    야채가루가 너부러져서 느끼하지 않고 딱 입맛을 돋우기 좋았답니다.

    메인 스테이크

    정말 맛있었어요!

    바로 앞에는 사이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향기가 나는 꽃!

    사이판의 국화, 플루메리아 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 질 녘을 추천합니다

    해가 지고 나서는 벌레들이 참 많습니다 ㅠㅠ

    스테이크는 딱 저희가 원하던 미디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제 입맛에는 립아이가 좀 더 부드러웠어요~

    밥 먹다 말고 선셋이 너무 예뻐서 나와서 한컷 찍고 왔어요~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 하죠

    이런 노을 너무 멋집니다.

    디저트

    초코 베이스 디저트가 나올 줄 알았는데

    새콤달콤한 망고디저트가 나왔어요

    매일매일 달라지는 거 같아요~

    pic 리조트 직원들과 게임하는 시간

    다 먹고 숙소로 가려고 이동하는 중에 리조트 직원들이 엄청 큰 스피커를 이끌고 가더라고요

    따라가보니 오늘의 이벤트는 "pic메이트와의 게임"이벤트가 있는 날이었더라고요

    얼떨결에 주사위게임도 하고 족구도하고 신나게 놀았어요

    리조트직원들 정말 극 E 성향이더라고요

    한국말도 잘하고 진짜 재밌게 놀았어요~

    더운 날에 탈 쓰고 즐거운 추억 만들여주려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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