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시티에서 첫 끼입니다 비비안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먼저 하고 아점을 먹으러 왔어요! 남편이 알아온 맛집인데요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이 독특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오늘 저희가 시킨 메뉴 항공샷입니다 우선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달라고하니, 사장님이 직접 가져다주시면서 물어봅니다 아유 헝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픈 정도를 물어보는데요 음... 오전에 조식을 간단하게 먹고 나왔기 때문에, 이른 시간이라 그렇게 배가 고픈편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쏘쏘 라고 대답했더니 음식메뉴를 추천해줍니다 오늘의 메뉴 (수요일) hainanese chicken rise / 380페소 pad thai (chicken( / 330페소 spicy beef curry / 330페소 망고쥬스 / ? 용과쥬스 / ? 우리가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