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 인공 해변은 오전에가세요!!!

세부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에서 가장 좋았던 장소를 소개합니다~!

바로바로!

인공 해변이었는데요!!!!

 

체크아웃하는 마지막날 오전!

인공해변을 마지막으로 즐기러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쨍쩅하고 좋지요~~

 

일하시는 직원분들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구석구석 이렇게 예쁜 포토스팟이있어요

내맘대로 포토스팟 ㅎㅎㅎ

따스하고 예쁜장소에요~

숙소에서 비치가는 길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예쁜 인공 비치가 나옵니다

날씨가 좋으니까 몰디브 부럽지않은 뷰였어요 

해먹이 이렇게 있어서 유유자적 돌아다니다가 해먹에 털썩 앉아 쉬었어요

한 10~20분 누워있었으려나요

진짜 너무 평온하고 시간이 잠시 멈췄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이제 바닷가 쪽으로 가볼게요

누워있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체크아웃하는 날이라 물에 들어가진 않았고, 비치 의자에 앉아 30분가량 감상했습니다.

비치의 물은 사진으로 보는 것 만큼 깨끗하진 않았어요

실제로 숙박하는 동안 비치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 ㅎㅎㅎㅎㅎㅎㅎ;;;;

왼편에 보이는 장소는 바 에요~

칵테일을 비롯해서 음료들을 팔아요

아침에는 문을 닫았네요!~

비치테이블에 누워 바라보는 풍경이에요

정말 아름답지않나요~

구름이 뭉게뭉게~

블루워터 마리바고의 문 키는.....

카드 키가 아닌..

열쇠 키 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점은 에어컨을 켜두고 나올 수 있다는 것이에요!

블루워터 마리바고 침구류가 꿉꿉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희가 묵은 객실은 침구류 그리 꿉꿉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왜 꿉꿉하다고 하는지는 알 것 같은 습도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에 오면 좋은 점

비치테이블이 널널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그늘자리는 하나 뿐이라

각각 썼어요

고개를 돌려 뒤를 보면 이런 뷰가 따당!

막 자라기 시작하는 작은 나무 귀엽지않나요 ㅎㅎ

코코넛 나무인가..?

가장 가쪽으로 자리잡은 남편에게 가보았어요

물이 깨끗해 보이네요.....???

해변도 아침엔 좀 깨끗한가봐요..

 

체크인하고 방문했을 무렵인 오후 5시무렵에는 바닥이 보이지 않는 수질이었거든요 ㅠㅠ

아~ 아름다운 하늘!

남편이랑 까꿍놀이 하기 ㅎㅎㅎㅎㅎㅎ

구름이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자 이제 진짜 돌아갈 시간이에요

아쉬운 체크아웃!

모알보알로 가기위해서 조금 서둘러 체크아웃해봅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이렇게 이쁘기 있음???

하늘까지 완벽했던!

세부의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 숙박기였습니다

결론)

세부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의 인공해변은 오전에 가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