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관이사 컨테이너 보라보관창고 이용 후기(12일 보관)

     

    용인 보관이사 컨테이너 보라보관창고 이용 후기(12일보관)

     


    남편이 먼저 자취하던 용인의 자취집에 살림을 먼저 합치고

    2년만에 신혼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4/25 - 용인 전세집 (전세금 받고) -> 보관창고

    4/25~5/6 - 보라동 보관창고 보관

    5/6 - 보관창고-> 매매한 새로운 집

    (그동안 도배, 마루, 전기, 철거 등 인테리어 진행)

     

     

    미니멀라이프

     

    남편 (서울->용인) 자취짐 이사올 때 2톤트럭으로 이사왔고,

    제 짐(서울->용인) 1톤트럭으로 이사왔어요..

     

    둘이 합쳐 2년을 살고 나갈 때 다시 1톤이 되는 마법...

    2인 신혼 짐 1톤으로 이사했다그러면 못믿으실 듯


    미니멀라이프에 심취해서 많이 비웠죠

     

     

    남편 혼자 2년 + 2년 연장 쿠폰으로 같이 살고, 이제 진짜 신혼집으로 이사갑니다.

     

    집주인분이 참 너무 좋으신 분이었어요

    제철마다 과일이며 야채며 챙겨주시고 인사하면서 진짜 이웃의 정을 느끼면서 잘 살았었는데

    막상 이사갈려니까 아쉽네요

     

    모두 실은 저희 짐입니다.

    1톤트럭 한가득

     

    이사는 OK용달이사라는 곳을 이용했어요

     

    용달이사라서 비용이 합리적이었어요!

     


    보관비용은 10만원 (12일보관)

    하루를 보관한다고해도 최소 계약일수가 10일이라 10일치 이용료를 내야합니다.

     

    저희는 보라창고와 직접 계약한 건 아니고 용달 아저씨가 빌린 컨테이너에 함께 보관하는거라 좀 싸게 해주신 듯 해요

     

    우리의 짐이 어디에 보관되는지는 알아야하니까 따라가 보았습니다.

     

     

    보라보관창고

    입구는 이렇습니다.

     

    꾸불길을 좀 가야해서 초행길이라면 헤매실 수 있어요

    이 길이 맞나 하더라도 네비를 믿고 갑니당 ㅎㅎㅎ

     

     

     

    그렇게 12일을 보관합니다.

    잘있어 내 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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