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하이클래스153 차량 무료 픽업 후기 : 여수엑스포역 3시45분

여수 하이클래스153

1박 숙박을 하기위해서 픽업신청을 해두었습니다

체크인 최소 하루 전에 전화로 픽업신청을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여수 하이클래스153

여수 하이클래스153

 

저희는 여기어때에서 숙박 예약을 하고,

여수하이클래스153 홈페이지에서 픽업 안내 공지를 보았습니다

 

 

 

픽업 장소는 여수엑스포역이소 시간은 3시 45분입니다.

여수엑스포역을 나와서 쭉 걸으면, 택시승강장과 관광안내소 사이 공간에서 대기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흰색의 스타리아 차량이라고 합니다!

 

맑은 하늘이 인상적인 11월의 여수!

 

 

관광안내소와 택시승강장 사이 공간이라면 이 곳인데요

차량이 지나가서 유턴을 해야 이 곳으로 올 수 있더라구요 ㅎㅎ

 

기다리다보니 라마다여수 픽업차량도 비슷한 시간대에 대기하고있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호텔 차량의 픽업포인트인거같아요 ㅎㅎㅎㅎ

 

 

시간이 조금 남아서 관광 안내소에 들러서 낭만버스 자료를 챙겼습니다.

크루즈도 홈페이지에서는 잘 찾기 어렵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운영중이었습니다.

 

인터넷과 다를수있으니 꼭 관광안내소에 들러서 정보를 얻어가세용 ㅎㅎ

 

 

 

몇해전 여수 여행에서 하프모양처럼 생긴 스카이타워는 현재 휴무중이었습니다(24.11.26기준)

 

입장료도 저렴하고 특히 저 꼭대기층의 카페에서 기차시간 기다리면서 커피한잔하기 정말 좋았는데

아쉽더군요...

 

 

이 포인트에서 여수 하이클래스153 픽업차량을 기다리면!

 

 

이렇게 뙇 도착합니다!

흰색의 스타리아 차량인데 로고 너무 작게 새겨놓은거 아니냐며..ㅋㅋㅋㅋㅋ

 

 

그렇게 여수 엑스포역에서 돌산읍에 위치한 하이클래스153 숙소까지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택시 탔다면 꽤 요금이 나왔을텐데

덕분에 택시비 아꼈어요!ㅎㅎㅎ

 

평일 요금도 저렴한데 픽업차량까지 지원이되니 참 만족스럽습니다!ㅎㅎㅎㅎ

다음 후기는 하이클래스153의 수페리어스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