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음식이 맞지 않다면? 가볼 만 한 <바빌론 스테이크>

    BABYLON STEAK

    마지막 다낭의 저녁입니다.

    일주일 베트남 다낭에 있다보면, 하루쯤은 베트남의 향이 느껴지지 않은 음식이 당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가볼만 한 추천 음식점입니다.

     

    1. 소고기를 저렴한 값에 먹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먹으려면 갑절은 줘야 하는데,

    베트남 다낭에서는 반도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요

    2. 하지만 질긴 고기도 있어서 직원에게 연한 고기를 추천해달라고 해보세요

    저희는 2개의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저희가 고른 스테이크는 다소 질겼으나,

    직원이 추천해준 스테이크는 연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주문한 메뉴와 가격은 맨 밑에 영수증 있습니다!

    4. 고기는 맨 처음만 구워줍니다

    계속 구워주는 지 알고, 왜 직원이 안오시지? 하고 기다리면 고기가 탑니다 ㅋㅋㅋㅋ

    처음에 올리고 구워주시고 나머지는 직접 구워드셔야합니다:)

     

    4. 다낭도깨비 10프로 할인을 받으려면 구글 메세지로 예약을 해야한다는 점

    계산대 옆좌석에 있어서 계산하는 한국인들을 많이 보았는데,

    대부분 그냥 오셔서 다낭도깨비 할인을 요청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공지글에도 나와있듯, 구글 메세지로 예약해야만 할인을 해주시더라구요

    참고해서 꼭 예약 후 방문하세용

     

    다낭 향신료 음식 말고, 좀 더 한국스러운 음식을 원하실 때 방문하기 좋은 바빌론 스테이크였습니다.

    볶은 김치도 나왔는데 완전 제스타일이었어요 :)

    이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