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아시아나 OZ623 후기 (기내식, 셀프체크인, 좌석지정, 공항픽업 주의사항)

    22년 6월에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이용한 항공편은 OZ623 아시아나 항공편이었어요

     

    1. OZ623 아시아나 항공편 출도착

    오전 9시에 인천 출발, 

    오후 2시30분에 사이판 도착

     

     

    2. 아시아나항공 모바일에서 셀프 체크인

    셀프 체크인으로 좌석을 지정하고, 공항에 3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수하물을 부치고, 들어갑니다아 드디어!!!

    셀프체크인 할 때 좌석지정도 같이했어요

    가는편, 오는편 모두 최대한 앞좌석으로 체크헀답니다.

    내릴 때 너무 기다리지않고 바로 내릴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얼마만의 공항인지..

    이렇게 귀여운 로봇이 돌아다녀요 ㅎㅎㅎ

    코로나의 여파로 6월에도 공항은 한산했습니다.

    3. 기내식

    비프로한번 닭고기로 한번 이렇게 먹었어요

    와인이 쨍하니 맛있었고 특히 케이크가 미쳤더라구요

    남편 케잌까지 빼앗아 먹었어요 ㅎㅎㅎㅎㅎㅎ

    빵은 좀 푸석푸석하지만 커피랑 같이 먹으니 꿀맛!

     

    4. 기대하고 갔던 록시땅 키트는 없었습니다. 

    어떤 분 후기에서 록시땅 키트를 받았다고하셔서 기대하고 갔는데,

    저희는 없었어요 ㅠㅠ

    안대,칫솔,록시땅키트 모두 받지 못했습니다 (22년 6월기준)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 너무 예쁘죠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하늘이었어요

     

    5. 공항 도착 후 기다림의 연속

    아...공항 도착 후...

    기다림의 연속이었어요

    픽업해주시는 분이 오셨는데,

    이게 저희만 픽업해주시는게아니라 

    다른 팀이랑 같이 단체 픽업하더라구요...

    근데 같은 팀이 거의.. 다 나오고 마지막에 나오셨어요

    비자에 문제가있었던건지 ㅠㅠ

    마지막에 정말 오래기다렸어요

     

    6. 공항픽업 해주는 여행사가 있다면 꼭 체크해야할 부분

    단독 픽업인지 단체 픽업인지 꼭 체크해가세요

    저희처럼 운이 안좋으면 1시간 넘게도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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