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산했던 가라판 시내 그리고 사이판에서의 첫 끼 (FEAT.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사이판에 도착 후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에 체크인 하였습니다.

    하늘이 정말 예쁘죠~

    저희는 가장 저렴한 기본 룸으로 신청했는데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1.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 메일로 허니문이라 알렸더니 와인을 한 병 주셨습니다;)

    하지만 거의 못먹고 두고 와서 아쉽습니다아 ㅠㅠㅠ

    남편은 술을 안마시고 저도 이상하게 술이 안받아서..

    2. 가라판 지도

    생각보다 작은 가라판 시내입니다

    한시간이면 다 둘러볼 만큼 아담한 도시죠~

    올인클루시브가 아닌 호텔이여서 시내에서 먹을 생각을 했는데

    이건 저희의 실수였습니다...

    왜냐면..

    3. 대부분 문을 닫는 가라판 시내 상점들

    대부분 문을 닫았더라구요...

    진짜 문 연곳이 없어서 배고팠어요 ㅠㅠㅠ

    관광객 수요가 큰 가라판 시내 음식점들은 대부분 폐점을 하였더라구요

    그나마 저희가 검색해간 곳들도 1~2년 전 블로그 글이여서그런지 갈 수 없었습니다.

    구글맵으로 운영중인 곳 위주로 보았어요

    그 중에 카운티 하우스 레스토랑이라는 스테이크집을 갔는데요

    여기도 역시 문을 닫았더라구요

     

    이 날은 브레이크 타임이었나봐요!

    여행 중간에 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리뷰할게요:)

    가실분들은 구글맵만 믿지 마시구 전화로 브레이크타임 확인해보고 가세요~

    4. 거리의 큰 강아지들

    거리에 큰 강아지들이 어슬렁 돌아다니는데

    저는 좀 무서웠어요 ㅎㅎㅎㅎ

    하지만 공격적이진않았고, 이런 길강아지들이 좀 많았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잠들었어요

    정말 너무 예뻤습니다 :)

    5. 그래서 첫 끼 사진은?

    없습니다..

    가라판에서 중국식당에 들어갔는데...

    좀 별로였거든요 

    짜고 고기는 말라비틀어지고..ㅠㅠ

    가라판에서 중식당은 가지마셔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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