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무지개가 뜬 하얏트리젠시. 컨트리하우스 스테이크, cha 카페
- 사이판
- 2022. 12. 7.
하파데이!
(하파데이 뜻 : 차모로어로 '안녕'이라는 뜻을 가진 이 말은, '타인에 대한 따뜻한 환대'를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밤사이 매섭게 비가 오더니, 아침에 무지개가 떴어요
사이판의 오전은 바다색이 정말 애메랄드에요!
너무나 예쁘죠~
일어나서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렇게 선명한 무지개 얼마만인지~
확대해보았어요
정말 빨주노초파남보
다 보이네요! 너무 신기해요~!
오늘의 일정
조식-> 그루토 스노쿨링-> 컨트리하우스 스테이크-> 조텐마트-> 비치바
마나가하섬 리뷰
첫날 아쉽게도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못 간 컨트리하우스레스토랑에 방문했어요:)
점심시간이 좀 넘은 애매한 시간이라 걱정했지만,
그래도 문 열었네요!
country house restaurant
총 $80.30 에다가, 너무 귀여운 전통인형2개를 선물로 받았어요^^
커피는 cha 카페
한국이랑 맛도 비슷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현지인들도 많이 와서 과제나 데이트하는 등 시간을 보내시더라구요^^
여유롭게 거닐었어요
너무 덥지만 이렇게 맑은 하늘에 공기도 너무 좋았답니다:)
사이판 정말 아름다운 날씨를 만끽하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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