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가라판시내, 아메리칸 피자 앤 그릴에서 햄버거 먹었어요!

     

    미국 햄버거 한번 먹어봐야 하지 않겠냐기에

    숙소 근처 햄버거 피자 집을 찾았습니다

    아메리카 피자 앤 그릴 이라는 곳이에요!

    시그니처 햄버거를 시켰습니다.

     

    우리 남편이 엄청 맛있게 먹더라구요

    패티도 도톰하고 해쉬브라운도 있었어요

    햄버거 빵에 우유맛이 나는데 진짜 맛있어요

     

    감자튀김도 짭짤하니 후춧가루가 들어있어서 감칠맛이 나고 맛났습니다!

    미국령 사이판에 왔으니 햄버거 꼭 먹어보세요>_<

    새우 토마토 파스타!

    진짜 토마토소스를 쓰는지 새콤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새우도 통통하고!

    너무 느끼한 거 못 먹는 저는 파스타 완전 대만족><

    이렇게 모두 총 42달러 나왔어요:)

     

    저녁은 간단하게 라면으로 해결했습니다.

    근데 사이판에서 산 라면과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이 맛이 다르더라고요..

    소고기 분말가루 차이라고 하던데

    진짜 신기한 맛이었어요..ㅎㅎ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이 최고입니다!

     

    맥주는 제리 선셋 투어에서 맛보고 괜찮아서 구매한 busch 

    그리고 wave 맥주!

    wave맥주는 한국이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좀 더 쌌어요:)

     

    이렇게 사이판에서의 하루가 가네요

    밥 먹고 나오니 해가 어둑어둑~

    제가 묵은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는 도보 10분 정도 걸렸어요

    살살 산책하기 딱 좋았어요

    너무 낮에는 햇살이 강력해서 돌아다니기 힘들었는데

    오히려 어둑어둑 해 질 녘이 선선하고 돌아다니가 좋았어요~~

    가계부

    $145 체험다이빙 예약

    $101.07 abc마트 (기념품)

    $42 america pizza and grill 

    $5.50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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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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