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마이크로 비치의 낮과 밤 제가 묵은 숙소는 사이판의 시내, 가라판의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호텔입니다:) 숙소 선택에 있어 가장 큰 장점이 마이크로 비치를 프라이빗 비치로 품고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낮과 밤 모두 즐기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번엔 역순으로 밤~노을~낮으로 포스팅해볼게요~ 사이판 마이크로 비치의 밤 비치바에서 노을을 감상하고, 해가 넘어간 직후입니다. 비치바의 조명은 더 세지고, 해가 넘어가기 직전까지 바닷가에서 놀던 아이들은 주섬주섬 숙소로 들어갈 채비를 하지요 고즈넉하니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보내는 이 시간이 참 좋아요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제가 묵은 하얏트 리젠시에는 신혼부부로 추정되는 숙박객들이 많았어요:)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낮 다시 아침이 밝았어요:) 언제 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사이판의 마이크로 비치를 프라이빗 비치로 품고 있는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호텔입니다! 해 질 녘 풍경이 너무 예쁘다고 해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습니다. 1. 하얏트리젠시 프라이빗 비치바 가격대 음료는 논알콜 10불 이하 있었고, 알코올류는 10불대 였습니다. 밖에서 사 먹는 것과 비슷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였어요 :) 2. 스콜성 기후! 비치바에 앉아 바다 멍을 하다 보면 종종 목격하게 되는 스콜성 기후! 저 앞바다에 국지성 비가 내리고 있네요~ 그리고 갑자기 쏟아진 비에 나초와 칵테일을 들고 대피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칵테일1잔+레모네이트+나초와타코 모두 19.5달러 결제했습니다~! 3. 소나기는 10분 내외로 그치고 다시 맑아지더라고요~ 정말 신기하게 10분 남짓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