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무제한으로 알고 갔지만 사실은 무제한은 아니고 티켓 두장으로 교환하는 시스템이었어요:) 요런 티켓을 입장할 때 나눠주는데, 음료 주문하면서 한 장씩 수거해갔답니다 저희부부는 한 장 밖에 못 쓰구 왔네요! 음료 메뉴가 무엇이 있는지 몰라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메뉴판이 도입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제리의 라이브 한국인이 90프로 간간이 외국분들 10프로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한국 음악을 정말 맛깔나게 소화해내십니다. 흥이 오르신 몇몇 한국인분들은 선상에서 춤추고 >_ 한국에서 원화결제 및 예약 $7.5 선셋비치바 $1 팁 ---- $153.8
너무나 아름다운 사이판의 마이크로 비치를 프라이빗 비치로 품고 있는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호텔입니다! 해 질 녘 풍경이 너무 예쁘다고 해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습니다. 1. 하얏트리젠시 프라이빗 비치바 가격대 음료는 논알콜 10불 이하 있었고, 알코올류는 10불대 였습니다. 밖에서 사 먹는 것과 비슷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였어요 :) 2. 스콜성 기후! 비치바에 앉아 바다 멍을 하다 보면 종종 목격하게 되는 스콜성 기후! 저 앞바다에 국지성 비가 내리고 있네요~ 그리고 갑자기 쏟아진 비에 나초와 칵테일을 들고 대피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칵테일1잔+레모네이트+나초와타코 모두 19.5달러 결제했습니다~! 3. 소나기는 10분 내외로 그치고 다시 맑아지더라고요~ 정말 신기하게 10분 남짓 지나..
사이판에서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저는 단연코 이 곳을 꼽습니다! 사이판 액티비티의 천국, 마나가하섬 사이판의 마나가하섬은 액티비티의 천국이었어요 스노쿨링, 스피드보트, 플라잉보트, 패러세일링 등등 물놀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야할 가장 큰 이유기도 하죠 저희 부부는 스노쿨링을 갔어요:) 물이 정말 맑고 얇아서 스노쿨링하기 좋았어요 같이 투어오신 분 중 한명이 식빵을 가져와서 뿌리니까, 물고기들이 떼지어서 이동하는데 장관이더라구요 (물고기 먹이주기도 환경보호차원에서 금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멀찍이서 구경했어요 ㅎㅎㅎ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물속 뿐만아니라 물 밖에서도 풍경들을 바라만봐도 어찌나 힐링이 되던지요~ 마나가하섬에 간다면 꼭 챙겨가야할 6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우산 ..
22년 6월에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이용한 항공편은 OZ623 아시아나 항공편이었어요 1. OZ623 아시아나 항공편 출도착 오전 9시에 인천 출발, 오후 2시30분에 사이판 도착 2. 아시아나항공 모바일에서 셀프 체크인 셀프 체크인으로 좌석을 지정하고, 공항에 3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수하물을 부치고, 들어갑니다아 드디어!!! 셀프체크인 할 때 좌석지정도 같이했어요 가는편, 오는편 모두 최대한 앞좌석으로 체크헀답니다. 내릴 때 너무 기다리지않고 바로 내릴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얼마만의 공항인지.. 이렇게 귀여운 로봇이 돌아다녀요 ㅎㅎㅎ 코로나의 여파로 6월에도 공항은 한산했습니다. 3. 기내식 비프로한번 닭고기로 한번 이렇게 먹었어요 와인이 쨍하니 맛있었고 특히 케이크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