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타운을 다니다보면 여기저기서 언니~ 오빠~ 하면서 다가옵니다. 대게는 물건을 팔거나, 소원초를 파는 경우죠 근데 가장 처음 다가온 사람에게 혹해서 바가지 쓸 뻔 했어요 1. 소원배는 정찰제 입니다. 2~3인 150,000동 미리 이 정보를 알고 갔음에도 사기 당할 뻔 했는데요, 올드타운 들어가자마자 첫 호객꾼이 이러는겁니다 "소원배~소원초~ 모두모두 25만동" 그러자 우리는 15만동 인거 알 고 왔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15만동 티켓값 + 5만동 소원초 + 5만동 팁 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2. 소원초는 1개에 1만동 입니다 소원초도 1개에 1만동인 거 알고왔는데 3개에 5만동으로 바가지를 씌우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일단 오케이 쏘리 하고 나섰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와서, 소원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