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알보알 칠리바 앞 현지카페 SHAKA CAFE COFFEE

    SHAKA CAFE COFFEE 

     

    모알보알 칠리바 거북이 포인트 근처 카페에 갔어요!
    저는 커피러버인데.. 

    그래서 하루에 한잔 이상의 아이스 카페라테를 꼭 마시거든요

    이 날 따라 너무너무 아이스카페라떼가 고픈 거예요~~

     

    그래서 커피를 팔지만 에스프레소커피머신이 없는 곳은 거침없이 패스하고!!!

    커피머신이 있는 카페를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가루를 타서.. 만드는 거 같았어요..ㅎㅎㅎㅎㅎㅎ

    모알보알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기대하는 건 제 욕심이었을까요 ㅠㅠㅠ

     

    야외의 분위기 있는 좌석

    야외 좌석인데,

    비 온 직후기도하고 선풍기가 있어 시원하고 좋았어요^^

    투고는 기본적으로 take out charge 가 붙었어요

    1잔당 약 30페소가 더 붙었어요~

     

    SHAKA CAFE MENU

    메뉴입니다.

    빙수를 많이 시켜 드시더라구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테를 주문했어요

    영수증

    CAFE LATTE / 160페소 / 3,840원

    AMERICANO / 140페소 / 3,360원

    300페소 지불 / 7,200원

     

    커피맛은?

    시~원하고 커피의 향이 나긴 했는데요,

    음...음....그렇습니다...ㅎㅎㅎ

    저기 저 보이는 물통의 물은 절대절대 마시지 마세요..

    남편이 딱 저렇게 생긴 물통의 물을..

    페스카도레스 투어가서 마셨다가 물갈이 설사를 오지게 경험했답니다 ㅠㅠ

    꼭 꼭 생수는 사드세요!

     

    그 후로 저희는 식당에서도 그냥 주는 물은 절대 마시지않았고 생수를 사먹었습니다.

    소나기가 시원하게 지나가고나니 슬슬 해가 뜨면서 더워지더라구요~

    그 때 한 소녀가..

    기념품들을 잔뜩 머리에 지고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제가 자리를 비운 잠깐사이에, 남편이 돌려보낸 소녀였는데,

    제가 들어오는걸 보고 따라 들어온거같아요

    짜잔!

    너무 예쁜 기념품을 구매했어요~

    자석이고 집에가서 냉장고에 붙여두려구요~

    1개 구매했더니

    다른 테이블에 가서 판매하더라구요 ㅎㅎ

    비싸지도않고, 어차피 기념품 살거면 기념품 판매하는 아이들꺼를 사주는게 좋을거같아요!

    대여섯살 되어보이는 아주 어린 아이들도 머리에 기념품을 이고 판매하는데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ㅠ

    이상

    커피맛은 쏘쏘였지만

    분위기와 시원함 그리고 위치는 최고였던,

    모알보알의 사카카페 후기였습니다!

    이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