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시내에서 거리가 있지만, 안가면 후회하는 <링엄사>

    6박7일간의 다낭 일정에서 인생 노을을 본 곳이에요

    링엄사 다들 가시나요?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짧게 여행 오시는 분들은 생략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지대가 높아서 다낭 전경을 볼 수 있고, 야생 원숭이도 볼 수 있답니다.

     

    1. 해수관음상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엄청 컸어요!

    다낭 로컬 시민분들이 간절하게 향을 피우고 소원을 빌더라구요

    저도 덩달아 간절해지는데, 주변에 관광객들이 ㅠㅠㅠ

    일행들 찾느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셔서 조금 놀랬어요 

    회사 워크샵 오신 거 같은데 한국 단체 관광객분들이었습니다 ㅠㅠㅠ

    우리 사찰에서는 조용합시다아 ㅠㅠㅠㅠ

    2. 다낭의 인생 노을

    애매한 저녁을 먹고 5~6시 사이에 갔어요

    가는 길에 보이는 수평선에 힐링하구요~

    차츰차츰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노을이 지기 직전에 너무 예쁘더라구요

    부모님 다른 사찰들 둘러보시라고 보내드리고

    저는 여기서 하염없이 노을을 바라보았답니다.

    정말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ㅠㅠㅠ

    실제 눈으로 보는 풍경이

    카메라에 다 담기지가 않더라구요

    2. 입장료

    입장료는 없었습니다!

     

    3. 추천 방문 시간

    5시 쯤 방문해서 천천히 둘러보시면서 노을을 감상하시기를 추천합니다!

    chua linh ung

    링엄사 꼭 한번 가보세요!

    인생 노을을 만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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