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트라야시장에서 랍스터 3마리 50만동에 먹었어요! 노트20 케이스도 샀어요~

링엄사를 둘러보고, 손트라 야시장으로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목 해산물 식당에서 먹은 음식들이 아직 소화가 되지 않아서, 가볍게 먹을 음식을 찾다가 발견한 <랍스터!>

1. 랍스터 3마리 500,000동

해산물 파는 곳이 여러 곳이 있었습니다

호객 행위를 많이 하는 곳 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 위주로 골랐습니다.

500,000동에 킹크랩이 3개있고 가리비조금 얹어 주셨어요

바로 옆에서 숯불에 굽고 계시더라구요~

양념도 바르시던데 정말 맛있었어요 짭쪼롬하니~

오징어도 있었네요?ㅎㅎㅎㅎㅎ

베트남 해산물들 어쩜 이렇게 질기지않고 다 맛있을까요

 

 

2. 향신료 못드시는 분들은 꼭 주문 전에 알려주세요~

음식들에 고수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거 같아요

못드시는 분들은 꼭 말해주세요~

3. 휴대폰 케이스 6만동

밥을 다 먹고 나오니 휴대폰 케이스 매장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노트 20 케이스를 2개 샀고

엄마는 노트8 케이스를 1개 샀어요

개당 케이스 가격은 6만동이었습니다.

한국돈으로 계산해도 3천얼마길래 싸더라구요!!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 튼튼하고 아주 만족스러워요

4. 두리안 1kg 9만동

부모님이 두리안을 먹어보지 못했다길래 이거도 샀어요

냄새가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너무 배불러서 그때 다 못먹고 택시에 가지고 탔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게나서 쏘리쏘리를 연달아 말했네요 ㅠㅠ

두리안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시장에서 다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