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오위안국제공항 터미널2 에바항공 체크인 카운터 오픈 시간은?

    ✈️ 타오위안국제공항 에바항공 체크인 카운터 오픈 시간은?

    한국보다 빠르게 오픈해서 깜짝 놀랐던 경험 🧳🌟

     

    대만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날,
    타오위안국제공항(TPE)에서 탑승 수속을 하면서
    “어? 벌써 카운터가 열려 있네?” 하고 깜짝 놀랐어요.

     

    보통 인천공항에서는 에바항공이 비행기 출발 약 2시간 40분 전
    체크인 카운터를 열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인천에서 타이베이로 올 때,
    BR169편(11:40 출발)을 이용했는데
    그때 에바항공 카운터 오픈이 오전 9시였어요.

     

    그래서 대만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때도
    비슷한 시간대에 열릴 거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갔죠.

    그런데 말입니다...

    🎯 예상보다 훨씬 일찍 오픈되어 있던 에바항공 카운터!

    제가 탑승한 항공편은
    BR160편 (타오위안 출발 15:15 / 인천 도착)
    공항에는 정오쯤(12:00) 도착했는데요~

    벌써 카운터가 오픈되어 있었어요!


    수속도 바로 할 수 있었고,
    수하물도 미리 부치고 여유롭게 면세 구경까지~ ☕️

    이건 정말 대만 국적 항공사의 섬세함일까요?


    뭔가 한국보다 더 부지런하게 운영되는 느낌이었어요ㅎㅎ

    혹시 저처럼 느긋하게 갔다가 당황하실까 봐 알려드려요:


    👉 에바항공은 출발 3시간 전쯤부터 카운터 오픈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타오위안공항에서는 더 빨리 열려 있을 수 있으니
    너무 늦게 가지 마시고 3시간 전 도착 추천드립니다.


    🏢 타오위안공항, 생각보다 크고 좋았던 공항!

    사실 저는 타오위안공항이
    인천공항에 비하면 조금 작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웬걸요—

    공항도 꽤 크고,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면세점도 다양하고, 카페랑 식당도 많고 ㅋㅋㅋ

    라운지 이용권 구매안하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ㅋㅋ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해서 시간 보내기 딱 좋았어요.


    ✍️ 정리하자면:

    • BR160편 (15:15 출발) 기준, 12시쯤 카운터 오픈되어 있었음
    • 대만 출발편은 한국보다 더 일찍 체크인 가능
    • 타오위안공항은 쾌적하고 시설 좋음! 인천공항 못지않은 느낌
    • 출발 3시간 전 도착 추천! 여유롭게 수속하고 커피 한 잔 할 시간도 생겨요 ☕️

     

    여행 마무리는 역시 공항에서 여유 있게 보내는 게 최고죠 :)
    에바항공 타고 대만 여행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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