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인사이드바이멜리아호텔 루프탑 수영장 바 메뉴판 가격 공유
- 해외여행
- 2025. 7. 21.
안녕하세요, 로호에요!
이번 방콕 여행에서 진짜 제대로 힐링하고 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방콕 수쿰빗 루프탑 바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좋아서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ㅋㅋㅋ
솔직히 방콕 가면 루프탑 바는 국룰이잖아요? 근데 여기는 가성비, 분위기, 뷰까지 다 잡았지 뭐예요? ㅎㅎㅎ
💰가격: 5성급 호텔 루프탑 바인데 가성비 실화냐?! (서비스 차지 잊지 마세요!)
솔직히 5성급 호텔 루프탑 바라고 하면 가격 걱정부터 되잖아요? ㅋㅋㅋ
근데 여기는 진짜 가성비 최고예요! 저는 술을 못 마셔서 콜라랑 따뜻한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요,
저녁이라 살짝 쌀쌀해서 뜨거운 라떼가 정말 딱이었어요! ㅎㅎㅎ
정확한 메뉴 가격은 시기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제가 갔을 때(2025.7월기준) 는 콜라랑 카페라떼 모두 대략 200~300바트(한화 약 7천원 ~ 1만 4천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다른 루프탑 바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편이죠?
여기서 잠깐! 꿀팁 하나 더!
메뉴판에 보이는 가격이 끝이 아니라는 거!
서비스 차지가 추가로 붙는다는 점 꼭 참고해 주세요! 보통 10% 정도 붙는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부담 없는 가격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참고로 숙박 자체도 1박에 10만원대라 가성비 갑이에요! ㅋㅋㅋㅋ
- 방문 시간: 해 질 녘 (선셋)부터 밤까지 쭉~ 즐기시는 걸 추천해요! 노을 맛집 + 야경 맛집 = 완벽 조합!
- 복장: 너무 캐주얼한 복장보다는 살짝 꾸미고 가는 게 좋아요. 인생샷 건져야죠? ㅋㅋㅋ
- 결제: 룸차지(객실 요금에 합산 청구)는 어렵고, 현금이나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했어요!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 좌석: 창가 쪽 자리가 인기가 많으니 일찍 가는 걸 추천해요!
- 수영장: 바 바로 아래층에 수영장도 있는데, 수영장도 야경이랑 같이 볼 수 있어서 예뻐요! 수영장 아래가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답니다. ㅋㅋㅋ
- 호텔 투숙: 굳이 루프탑 바만 이용할 게 아니라면, 이 호텔에 숙박하는 것도 강력 추천해요! 신상 호텔이라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성비까지 좋아서 후회 없을 거예요!
🍹추천 메뉴: 분위기 깡패, 맛도 깡패!
저는 시원한 콜라와 따뜻한 카페라떼를 시켰는데, 술을 못 마시는 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ㅋㅋㅋ 특히 저녁 바람 맞으며 마시는 따뜻한 라떼는 정말 힐링 그 자체였답니다. ☕️ 논알콜 음료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서 술 안 마시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시원한 맥주나 달콤한 칵테일도 좋지만, 그냥 분위기에 취하는 게 최고입니다! 😜
🥂분위기: 힙하고 감성 가득! 야경은 덤!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요. 루프탑 바도 마찬가지였는데, 일단 들어서는 순간 '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방콕 시내 야경이 한눈에 쫙 펼쳐지는데, 진짜 황홀 그 자체였어요. ㅠㅠ 멀리서 루프탑 바 찾아 헤맬 필요 없이 호텔 안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게 얼마나 좋던지! 특히 해 질 녘에 가면 노을이랑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인생샷 100만 장 건질 수 있어요! 📸 밤늦게까지 운영해서 여유롭게 한잔 즐기기에도 딱 좋았어요.
🍹추천 메뉴: 분위기 깡패, 맛도 깡패!
저는 시원한 콜라와 따뜻한 카페라떼를 시켰는데, 술을 못 마시는 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ㅋㅋㅋ
특히 저녁 바람 맞으며 마시는 따뜻한 라떼는 정말 힐링 그 자체였답니다. ☕️
논알콜 음료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서 술 안 마시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시원한 맥주나 달콤한 칵테일도 좋지만, 그냥 분위기에 취하는 게 최고입니다! 😜
📍위치: BTS 온눗역 근처, 접근성 짱짱!
일단 위치부터 대박이에요.
BTS 온눗역에서 진짜 걸어서 3분? ㅋㅋㅋ 완전 역세권이라 이동하기도 너무 편했구요.
호텔 바로 옆에 로투스랑 빅씨 같은 대형 마트도 있어서 밤에 숙소 들어갈 때 간식 사 가기도 최고였어요! ㅋㅋㅋ
주변에 마사지샵도 많고 과일도 싸고, 아주 그냥 없는 게 없었어요. 쇼핑하고 놀다가 지쳐도 걱정 없다는 거!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루프탑 바는 방콕 여행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기에도, 여행 중 지친 몸을 달래기에도 최고의 장소였어요! ㅋㅋㅋ 다음에 방콕 가면 무조건 또 갈 거예요! 다들 꼭 가보세요, 두 번 가세요! ❤️🔥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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