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퇴사 조용한사직에 대하여,

    요즘 MZ 사이에서 이 말이 유행한다고해요

    #조용한퇴사 #조용한사직

     

    조용한퇴사란?

    직역하자면 일글 그만둔다는 뜻이지만,

    실제로 그만둔다는 건 아니고 '직장에서 최소한의 일만 하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포괄임금제로 일정시간의 야근은 포함된 급여를 받죠.

    초정해진 시간과 업무 범위 내에서만 일하고 초과근무는 거부하는 노동방식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조용한사직의 유래

    20대 엔지디어로 일하는 자이들 플린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동영상이 시초가 되었는데요,

    최근 조용한 사직이라는 용어를 배웠다며,

    일이 곧 삶이 아니며 당신의 가치는 당신의 성과로 결정되는 게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영어로는 Quiet Quitting 이라고 표시합니다.

     

    이후 다른 틱톡커는 물론 외신에서 이를 다루면서 더 널리 알려졌습니다.

    특히, 워싱턴 포스트에서는 허슬 컬처(hushle culture)를 포기하고 직장에서 주어진 것 이상을 하려는 생각을 내려놓은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럼 허슬 컬쳐는 뭘까요?

    개인의 생활보다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말합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워라밸, 소확행, 욜로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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