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만이 살 길 책을 소개합니다.

    출판사의 수 VS 치킨집의 수. 어느 쪽이 더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글을 읽는 사람보다 쓰는 사람이 더 많은 시대>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나요?
    '스토리만이 살 길' 책을 소개합니다

    상가들이 밀집한 시내.
    한 집 건너 한 집 있는 치킨집이지!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치킨집 2020년기준 2만 5867개
    출판사 2019년기준 7만 416개사

    출판사가 약 3배가량 많습니다.


    <스토리> 말 그대로 다양한 사례들이 담겨 있어,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올 해 상반기 책들 중 한 권을 꼽으라면, 이 책을 꼽겠어요!
    영제로는 STORY OR DIE 라는 무시무시한 책
    소개합니다

    데이터를 외우는 능력보다 더욱 더 중요한 지능의 징표가 있다.

    인간의 번영에 훨씬 더 근본적으로 기여한 그 능력은,
    자신의 뜻을 남들에게 이해시키는 능력이다

    좁은 의미의 비즈니스로 접목시키면,

    한 제품을 남들에게 잘 설명하고 이해시켜 구매로 이뤄지는 과정이 될 테고
    인간관계로 예를들면, 내 의사를 오해없이 전달하는 것이 되겠죠
    궁극적으로 제가 자기계발이라 칭하는 일련의 모든 것들은
    어쩌면 내 가치관과 견문을 넓히고 나아가 남을 설득하고 이해하는 거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내 삶>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무거운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실수의 인정이야말로 강력한 스토리를 만드는 비결 중 하나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감정은 꺼릴 대상이 아니다.
    끌어안아야 할 대상이다.
    감정 덕분에 인간은 살아남고 세상을 지배했다.
    진정한 지능은 감정에 달려 있다.
    감정이 곧 시스템이다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실 부분이 많을거에요
    이상 스토리만이 살 길 책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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