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사랑한다 책 소개합니다

    "사랑"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사랑에대한 고민은 항상 있어왔어요
    문학이나 노래가사에서도 사랑을 빼면 서운하죠.
    <사랑>에대한 저자의 고찰과 견해가 가득담긴 책 한 권 소개합니다

    부모와 자식의 사랑?
    남녀의 사랑?
    반려동물을 향한 사랑?
    종교를 향한 사랑?

    사랑이라는 단어는 자주 사용하기도하고, 미디어를 통해 자주 접하기도합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진 않은 거 같아요.
    눈에 보이지도않고, 정의 내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기까지 오래걸렸습니다.

    사랑이란 뭘까요?

    상대를 아끼고 베풀고, 기쁘고, 다정다감, 공감, 매력, 호감, 욕망, 애정 등
    사랑은 다양하고 포괄적인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에는 인간이 중심에 있습니다.

    뉴스에서 보는,

    사랑한다면서 행해지는 이슈들을 보면, 분노가 차오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에 드리워진 검은 이면을 1부에서 다루고,
    2부에서는 사랑해야하는 이유에대해서 담겨있습니다.

    부모-자식간의 사랑, 타인과의 사랑, 자신과의 사랑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묻습니다

    사랑, 어디에 있는가?


    태어난 그대로도 온전히 사랑받아야 마땅한 존재입니다.
    삶을 살며 마주하는 고난 중
    가장 지독한 고난을,
    너무 어린 나이에 겪은 아이가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세상 그 어떤 생명체도 홀로 지구에서 생존할 수 없으며 다른 선택의 여지도 없다.
    사랑해야 함께 살 수 있는 존재들이 지구 안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생명을 이어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린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이 사랑한다 책 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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