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는 요약이다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고,

    요약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회사에서 일을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탁월한 능력과 빛나는 경험을 가진 자들이 많지만,

    제대로 전달하고 인정받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단숨에 일머리를 키우는 생각 정리의 기술을 다룬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이것은 왜 빠졌나요?

    -그래서 결론이 뭡니까?

    -중요한 건 이게 아니잖아요

    -그건 어디서 나온 이야기입니까?

     

    업무가 중간에 길을 잃은 이유는,

    핵심을 잘 이해하고 전달하는 보고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삼성, LG, 쿠팡 등

    대기업 인사 교육 전문가가 집약한 요약력을 길러주는 생각 정리의 기술! <C.O.R.E>

    <보고는 요약이다>

     

     

    요약된 보고를 하려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4단계로 나눈다.

     

    먼저 상대가 내게 요청한 과제를 이해하고 핵심을 <잡아내는 CATCH>단계다.

    날아가는 새를 잡는 것,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는 것, 그것이 캐치다.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귀로 들어왔던 내용은 다시 허공으로 날아간다.

    정보를 잡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해당 정보가 발생 가는 큰 판을 이해해야 한다

     

    두 번째는 <정리 ORGANIZE>의 단계다.

    정리한 내용은 나와 상대가 함께 공유하는 것이므로, 상대방도 알고 있는 약속된 틀이 필요하다. 프레임

    즉, 이해하고 설득하기 '좋은 틀로 생각을 정리하는' 법

     

    세 번째는 현장을 예측하고 실수 없이 <현장화 REALIZE>하는 단계다.

    우리가 실제로 의사소통한다는 것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변수도 극복해야 함을 의미한다.

    좋은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도 현장의 변수에 대응하지 못하면 한순간에 눈치 없는 사람, 기회를 못 잡는 사람이 되고 만다.

     

    마지막은 <표현 EXPRESS>이다. 상대에게 말과 글을 '군더더기 없이 전달하는' 법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야기하는 일은 비즈니스 리더의 핵심 능력 중 하나다.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내용은 일을 준비하기 위해 며칠을 고생하고 수고한 우리를 좌절시킬 수 있다.

     

     

    경력은 쌓이는데 아직 일잘러가 되지 못했다면,

    이 책을 통해 내 CORE를 점검해 보아요:)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발전을 도와줄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북

     

    이상 보고는 요약이다 책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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